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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펜션과 가까운 가볼만한 지역들을 소개합니다. 

뱀사골

지리산 뱀사골

지리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골짜기들 가운데 가장 계곡미가 빼어난 곳

옛날 송림사라는 절의 전설 때문에 뱀사골이라고 불리워졌다 한다. 계곡은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하다.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면,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발길을 붙잡는다.
지리산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최고의 힐링, 지리산을 바라보며 걷는 길

지리산둘레길은 지리산 둘레를 잇는 길에서 만나는, 자연과 마을,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다시 찾아내 잇고 보듬는 길입니다. 한 땀 한 땀 수놓듯 이어가는 지리산 둘레길을 통해 만나는 사람,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모든 생명들의 속삭임을 귀 기울여 들어 보세요.

광한루

광한루

‘광통루’란 작은 누각을 지어 산수를 즐기던 곳

1638년(인조16) 재건한 조선을 대표하는 누각이다. 남원시 천거동에 있다. 광한루는 본래 조선 초에 지어진 건물이다. 1419년 남원으로 유배온 명재상 황희가 광한루를 올렸다. 당시의 이름은 광통루였다.

지리산허브벨리

지리산허브벨리

허브와 함께하는 힐링의 낙원! 하늘아래 향기 정원!

허브밸리는 지리산 운봉 아래 용산리에 조성한 허브관광농원으로 2005년 재정경제부로부터 지리산 웰빙 허브산업특구로 지정받았다. 남원은 깨끗한 자연환경에 총 1,300여 종의 허브가 자생하는 허브의 보고라 할 수 있다. 

노고단

지리산국립공원(지리산 노고단)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실루엣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징, 담, 소 등이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다.

천왕봉

지리산 천왕봉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지리산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 5악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愚者)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智者)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리워 왔다. 

김병종미술관

김병종미술관

미술과 문학, 그리고 숲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어머니의 산”이라고 불리는 지리산을 향해 겸손히 엎드려 있다. 산을 따라 흐르는 구름이 가장 바쁘고, 새소리가 가장 소란스로운 곳이다. 사람이 느려지고, 말소리가 사치가 되는 곳이다. 이곳에 자연과 미술, 그리고 문학이 있다.
춘향테마파크

춘향테마파크

남원에서 춘향이를 만나볼 수 있는 곳

남원관광단지에 있는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을 주제로 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의 일대기를 크게 다섯 마당(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 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 장)으로 구분하여 공원을 조성하였다.

달궁계곡

달궁계곡

무성한 원시림과 맑은 계곡물이 일품인 곳

달궁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서 전라북도쪽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달궁 마을에서 동북으로 반선을 거쳐 내령으로 빠지는 계곡을 말한다. 특히 반선에서 달궁에 이르는 약 5km 구간은 짜임새 있고 호젓해서 찾아가 볼 만하다.